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카타 긴토키 (문단 편집) === [[요로즈야 긴짱]] === 작품 첫 시작 지점에서는 홀로 해결사 사무소를 운영하는 중이었다. 그러다가 [[시무라 신파치]], [[카구라(은혼)|카구라]]를 차례로 만나고 직원으로 채용해, 현재는 반려동물 [[사다하루]]까지 넷이서 해결사를 꾸려나가는 중. 해결사 긴짱(万事屋銀ちゃん)의 가훈은 당분(糖分)이다. 사무소라고는 하지만 이미 고용관계라기보단 [[유사가족]]에 가깝다. 긴토키에게 두 사람은 매우 소중한 존재라 이 둘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오만 고생을 전혀 마다하지 않지만, 여러모로 본인이 제일 글러먹은지라 주로 한 소리 듣는 경우가 많다. 일레로 영혼교체편에서는 월급이 밀렸는데 그 돈을 날려먹어서 두 사람에게 철저하게 응징당했다.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티격대는 게 일이지만 중요한 순간 긴토키를 지탱해주고, 도와주는 '''가족'''과 같은 존재로 그려지고 있다. 구역을 가리지 않고 날뛰어대는 '수상한 장기말' 취급 또는 '요상한 꼬맹이 둘을 데리고 다니는 무식하게 센 은발 사무라이' 등으로 이래저래 유명하다. 사천왕편에선 긴토키가 없어지면 살아남아 봤자 즐겁지 않다는 말을 하는 카구라에게 "나는 그래도 너희가 살았으면 좋겠다"라고 진지하지만 쓸쓸하게 말하는 드문 모습도 볼 수 있다. 그러자 신파치가 '''"우리는 죽지 않아, 왜냐하면 당신이 지켜주니까. 당신은 죽지 않아, 왜냐하면 우리가 지켜주니까!"'''라고 말하며 그렇게 해결사(万事屋) 세 명이서 모든 것(万事)을 지켜왔다고 말하자 정신을 차린다.[* 이 '''모든 것을 지킨다'''는 상당히 의미심장한데, 바로 [[요로즈야 긴짱]]의 '''요로즈(万事)'''가 '''모든 것'''을 의미하기 때문이다. 이 말은 해결사의 아이덴티티가 되어 [[은혼/장군 암살편|장군 암살편]]에서도 써먹힌다.] 명실상부 이 대사야말로 [[요로즈야 긴짱]], 세 사람과 한 마리의 관계를 가장 잘 묘사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. 평소엔 저 넷 중에서 가장 나사 빠진 형태지만 어쨌든 '''아빠'''에 가까운 역할을 맡고 있다. '''[[카구라(은혼)|카구라]]를 딸처럼''', '''[[시무라 신파치]]를 동생처럼''' 아끼고 있다. 사다하루에게는 주인 행세를 하긴 하지만 툭하면 머리를 먹히곤 한다. 특히 남자친구편에선 [[딸바보]]의 모습이, 오비완편에선 친형 같은 모습이 부각되었다.[* 자존심 하나는 하늘을 찌르는 이 양반이 이 둘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타인에게 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보여준다.] 은빛영혼편에서는 적이 사다하루를 해치려고 하자 상대의 팔을 잘라버리며 싸늘하게 분노하기도 한다. 2기 극장판 [[해결사여 영원하라]]에서는 5년 후 멋지고 듬직하게 성장한 두 사람을 보고 충격과 함께 내심 서운했는지 내가 없는 사이에 왜 멋대로 데뷔하고 그러냐며 속으로 단말마를 지른다. 신파치가 여자와 썸씽이 있을 땐 의외로 옆에서 도와준다. [[에로메스]]와 썸씽이 있었을 땐(사기꾼 이었지만…) 브라콘 모드의 오타에와 왠지 모르게 화가 난 카구라가 난입하려는 걸 옆에서 말리면서 따끔하게 한 소리하기도. 뭐 그래도 나중에 에로메스가 사기꾼인게 들통나고 알고난 뒤 개 빡쳐서 공격하려다 신파치에게 제지당했다.[* 물론 신파치가 "뻥이야 이 븅신아!!!"(...)] 근데 아들 가진 부모와 딸 가진 부모의 마음은 영 다르다고 카구라가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고백했을 땐 [[딸바보|폭주했다]]. 아직 어리고 아버지가 멀리 있는 카구라에게는 의외로 보호자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어서 남매보다 부녀처럼 보인다. 초반에는 낯선 남자와 못 놀게 하거나 술을 못 마시게 감시하는 정도였는데, 후반으로 가서는 '''극성 [[딸바보]]'''가 되었다.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카구라의 충격 발언에 '지금까지 누가 키워줬는데... 바보 녀석'이라고 푸념하다가, 친아빠 [[우미보즈(은혼)|우미보즈]]에게 왜 댁이 카구라를 키운 것처럼 말하냐며 태클이 걸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